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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림의 다욧뜨
*다이어트 일기

폐암 초기증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예방 방법

by 이나림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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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예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건강에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들은
더 챙겨먹게 되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또한 각종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현재 내 몸에 이상신호가

온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36명 정도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3년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힘쓰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폐는 우리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 심장과 함께

흉강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3개의 폐엽으로 이루어져 있고

왼쪽은 2개의 폐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뜻합니다.

 

폐 자체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원발성 폐암이라고 부르고,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된

경우에는 전이성 폐암이라고 불립니다.

크기에 따라서도 구분이 되는데,

중요한 발병 요인은

아무래도 흡연이 제일 큽니다.

 

실제로도 폐암의 약 85%는 흡연이

원인으로 보고되기도 하고, 직접흡연

뿐만이 아니라 간접흡연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성 환자의 경우에는 요리를 하면서
발생하는 주방 내 유해연기, 방사성 유해물질

노출, 간접흡연, 노령화에 따른 경우가

발병 증가 요인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흡연 경험이 없으신 분들도

폐암 발병률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은 특별한 것이 없어서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폐암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잦은 기침, 가슴 통증, 호흡 곤란과 같이

폐와 관련된 것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외에도 피를 토해내는 객혈,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폐와 기관의 공간을 지나갑니다.

 

폐암이 해당 신경을 침범할 경우

성대에 영향을 끼쳐 발생하는 쉰 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상대정맥증후군이란 상대정맥 주변부에 폐암이 발생해

압박하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머리나 팔이

심하게 붓거나 호흡곤란 및 가슴 정맥 돌출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초기 증상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폐암 때문에 생긴 간접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증상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내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작은 것들이라도 너무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고

방치하시는 것보단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건강 검진 등을 통해서

폐암이 의심될 경우에는 첫 번째 단계로

폐암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

조직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후 폐암이 확인되면 가능 여부를

고려하게 되는데

 

진행된 폐암은 조직 검사와 같은 정밀한 검진을 통해서

어느 정도로 퍼져있는 양상을 보이는지,. 폐암세포의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위치는 어디인지 등을

파악해서 최종적인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런 조직 검사는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서

해당 부위에 접근해 조직을 떼어가는 기관지 내시경

검사, 초음파로 기관지 내시경, 내과정 흉강경,

경피부세침흡인 검사법 등이 있습니다.

 

만약에 조직 검사가 불가하다고

판단이 되었을 때에는 직접 떼어내면서

그 자리에서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폐암1기와 2기에는 케어를

진행하게 되고, 이 때 필요한 경우에 따라서

항암치료나 약물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합니다.

 

폐암 초기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중

좋은 것은 바로 흡연하지 않는 것입니다.

흡연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처음부터 금연을 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내 주변인들의

건강까지 신경을 써 보시는 것은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석면이나 비소와 같은 유해

물질들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폐암 유발 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외출을 하거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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