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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림의 다욧뜨
*다이어트 일기

거북목 일자목 차이점 만성통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개선

by 이나림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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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과중한 업무나 학업 등으로 인해서 만성적인 통증을 하나씩은 달고 살곤 하는데요. 특히나 목, 어깨, 허리 등을 중심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답니다. 각종 일을 하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긴장을 하면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전자기기 사용이 한몫을 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탓에 목에 무리가 가면서 변형이 생기기도 하고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목뼈 변형이 생기는 경우 다른 신체불위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거북목 일자목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목뼈는 7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목뼈를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러운 만곡이 있어서 C자 형태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굴곡이 있어야 목에 가해지는 머리의

하중을 버틸 수 있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자목은 이렇게 정상적인 모양이어야 하는 목뼈가 일자 형태로 변형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일자목이 더욱 심해지면서 목이 어깨선 앞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거북목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거북목 일자목 차이점을 먼저 이해함녀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 것인지 좀 더 파악을 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일자목 또는 거북목일 경우에 정상적인 목뼈보다 외부 충격에 약하고 하중을 버티기 힘들어서 여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개가 앞으로 1cm정도 나갈 때마다 목뼈에는 약 2kg 정도의 하중이 더 발생을 하는데 이로 인해 거북목이 있는 경우에는 약 15kg 정도의 추가적인 하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경우 이러한 증상이 너 타날 수 있고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입은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목이나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높은 베개를 쓰는 경우 목에 무리가 가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발생하게 되면 목 주변부로 위치를 하는 조직이 손상됩니다.

근육이나 인대가 다치게 되고 이렇게 부어오른 조직들은 신경을 압박하면서 어깨나 팔 등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더하여 허리까지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깨가 결리고 두통이 있거나 팔이 저릿한 느낌이 들면서 손에 쥐가 나는 경우 일자목이나 거북목 등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보아야 하는데요.

 

이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로

발전을 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상생활 중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내미는 습관을

삼가야 합니다.

거북목 증상을 무시하고 그냥 방치를 하는 경우에는

디스크 질환으로 인해서 심각한 만성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습관을 교정해주는 것 만으로도 목뼈 변형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잡는 노력을 

통해서 증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자는 습관을 삼가고 

등받이에 쿠션을 두고 등과 의자를 

밀착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깍지를 끼고 손을 머리 뒤에 댄 다음 좌우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모니터가 시선의 약간 아래에 위치하도록

해서 고개를 무리하게 숙이거나 들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에도 눈높이보다

약간 낮은 상태를 유지해주면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거북목 일자목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목 주변 통증이 이미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생활습관 교정과 같은 예방적인 차원의

방법만으로 개선이 힘들 수 있습니다.

 

목덜미가 뻐근하고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눈이 피곤하면서 두통이 생기는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 어깨부터 등까지 통증이 이어진다거나 손발이 저리는 경우에는 거북목일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을 방치해서 만성통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바라보고만 있기보다 적극적으로 개선을 해줄 수 있도록 병원 방문을 권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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