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만드는 방법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11자 복근 or 식스팩

요즘은 코로나때문인지 집 안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체중 증가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나 온라인 수업 등으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난 몸무게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뱃살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코어 근육 강화다.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척추 및 골반 주위의 근육을 단련시키는게 핵심이다. 플랭크 같은 자세도 도움이 된다. 다만 잘못된 자세로 할 경우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동작을 숙지 후 실시하도록 하자. 

 

 모두 알다시피 근육질의 몸매는 건강함의 상징이다 . 또한 여성들은 멋진 식스팩을 가진 남성을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몸짱몸매를 가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꾸준히 운동할 수 있을까? 여기서 우리는 동기부여라는 개념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왜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까? 바로 그것은 성취감이라는 감정때문이다. 이것은 뇌과학 분야에서도 증명된 사실이다. 즉, 인간은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받으면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더 큰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자극을 받기 위해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다이어트나 근육량 증가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먼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작은 성취라도 이룰 수 있도록 하자. 그런다음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며 최종목표를 향해 달려가 보는 것이다. 그럼 어느새 멋지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게 될 것이다.

 

 예전엔 살찐 사람을 보면 게으르다고 생각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십상이다. 오죽하면 비만세 도입 이야기까지 나왔을까. 따라서 체중감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한때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려 30kg를 감량하여 정상체중 범위에 들어왔다. 비결은 간단하다. 매일같이 헬스장에서 2시간 반에서 세시간 정도를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으로 채웠더니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다. 물론 식단 조절도 함께 했다. 이렇게 했더니 4개월만에 30kg을 감량한 것이다. 이때부터는 탄력을 받아서 바디프로필을 찍고 지금은 유지어터로 살고 있다. 마침내, 내가 원한 수준에 다다른 것이다. 만약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정신 차렸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랬다면 좀 더 빨리 날씬해질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아무튼 여러분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당장 실천하길 바란다. 그러면 머지않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